[원격진료체온측정] 1. 문제상황을 기록하고 공유하자

그동안 자잘한 프로젝트를 여럿 경험하였다.

매 프로젝트에서 회의록, 업무 일지 등을 팀 노션에 꼼꼼히 기록하고자 하였다.

 

하지만 막상 자소서를 작성하려고 하면 내가 어떤 문제 해결을 어떻게 하였는지 구체적으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.

분명 그때 좋은 아이디어로 상황을 잘 해결했었는데라는 뭉툭한 기억뿐.

현재 마주한 취업 상황 뿐만 아니라 많은 상황에서 기록은 중요하다.

내가 어떤걸 고민했었는지, 어떤 걸 배웠었는지, 어떤 것을 하며 즐거워했는지, 어떤 걸 잘하는지, 어떻게 해결했는지 등.

내가 나를 알아야 성장할 수 있다.

 

그래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꾸준히 프로젝트에 관한 글을 개인 블로그에 작성해보고자 한다!!

 

글을 작성하며 더 깊이 있는 학습을 하고,

또 같은 문제 상황을 겪는 사람들에게 지식을 나누고 싶다는 작은 소망을 가져본다.

 

기록하고 또 뒤돌아보며 충분히 성장하길!

 

결론: 이번 프로젝트를 주제로 30개 이상의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.